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캄보디아 관계 (문단 편집) ==== 2010년대 ==== 한국인들은 보통 2010년 이후로 '뚤꼭'이라는 지역에 있는 캄코시티라는 단지에 집중 거주 중이다. 문제는 이 캄코시티의 투자 과정에서 [[부산저축은행]]이 현지법인인 캄코뱅크에 투자했다는 점 때문에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연결고리가 생긴 것. 하여튼 이 비리로 인해 캄코시티는 완성되지 못하고 일부는 미완공, 미입주 상태로 있다. 더 나아가 극우 진영에서는 이 캄보디아 투자와 부산저축은행의 배후에 특정 정치 진영이 있다는 점을 뒷받침해 주는 근거로 유용하고 있으나 일부 극우 언론을 제외하고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의혹 제기다. 일베저장소의 정게에서조차 관련된 글이 얼마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수년 뒤 박근혜 정부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생겼는데 바로 [[최순실 게이트]]의 사건 중 하나인 미얀마 K타운 투자비리다. 2014년 1월 2일 수도 프놈펜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 시민들을 무장 경찰, 군인이 무차별 폭행하고 급기야 1월 3일에는 시위대에 경찰이 발포,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032120305&code=970207|#]] 위의 사건과 별개로, 부산광역시와 프놈펜이 자매결연을 한 지라, 2011년 부산시 소방안전본부가 프놈펜에 9대의 소방차량을 무상으로 기증한 적이 있었다. 이 소방차 수리, 도색에는 2011년 당시 부산소방본부에서 복무 중이던 의무소방대원들이 동원됐다. 방진복, 3M 방진마스크 하나 끼고 그라인더로 부식된 차량 도색을 갈아낸 뒤 도색하는 작업을 의무소방대원들 주력으로 실시했다. 그런데 캄보디아에서 그 소방차로 화재 진압은 안 하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124&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8&aid=0002218626|시위 진압에 쓰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차가 태극기를 달았으니, 위 사건과 별개로 캄보디아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으니 문제. 2018년 한국에서 재한 캄보디아인들을 중심으로 훈 센 총리를 비판하는 시위가 일어났고, 동시에 일본 정부도 비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446313|#]] 공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국경에서는 들어 오는 외국인들 중에 오직 [[한국인]]에게만 2달러씩 급행료 명목으로 소액 뇌물을 요구하며 받는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에서 오직 [[한국인]]에게만 1[[미국 달러|달러]]를 요구한다고 되었는데 [[2016년]] 이전이다. 수도인 프놈펜 공항 기준으로는 급행료를 요구하지 않는것 같다.(2017년 부터 2020년까지 7회 방문 동안 급행료를 요구한 적이 없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씨엠립 공항에 출입하는 한국인에게 딱히 출국비 뇌물을 받지는 않는 것 같다. 경험자가 씨엠립 공항에 도착한 시각이 자정즈음이므로, 늦은 시각이기 때문에 뇌물 요구자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입국 허가 도장을 찍어주는 부스 앞에 여권만 내면 된다는 표지가 붙어 있었던 걸로 봐서는 이러한 뇌물 요구자들을 캄보디아 당국이 신경을 쓰는 것일 수도 있다. 반면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육로로 [[입국]]시에는 아직도 받는다고 한다. || [youtube(_YcQyKJ5xHQ, width=640, height=380)] ||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3월 10일 ~ 16일까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https://news.v.daum.net/v/20190304170105057?rcmd=rn|#]] LG디스플레이노조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887377|#]] KT&G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35명이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주에서 도서관 건립과 도서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958928|#]] 2018년 11월, 캄보디아에서 중고 휴대폰 사업을 하던 한국인 사업가 A씨가 토막살해된 채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36176|발견되었다.]] 물품 대금을 지급하려고 미화 6만달러를 가지고 나갔다가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현지인에게 살해된 것으로 보이며 유가족들의 강력한 요청에도 현지 경찰은 돈을 주지 않으면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듯 전형적인 동남아 후진국형 행정으로 처리하여 분통을 사고 있다. 시신도 유가족이 직접 찾았다고 한다... 코이카는 메콩강 유역4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 지뢰가 없는 평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00447|#]] 2019년 11월 25일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강경화 장관은 쁘락 소콘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36364|#]]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는 공공행정 협력확대를 합의했고,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과는 신남방 공적개발원조 전략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9575052|#]][[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3603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